중간고사 공부 Tip 공개!

안녕하세요.
수학의 감각 학원입니다. 

첫 시험! 중간고사가 어느덧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학교에서 열심히 수업도 듣고, 학원도 다니고 있는데 어떤 부분을 더 공부해야 할지, 지금 내가 제대로 공부하고 있는 것이 맞는지 고민하고 계시진 않나요?

​그런 학생 여러분을 위해 
수학의 감각 졸업생 선배들의 공부 TIP을 공개합니다!

선배들의 내신 대비 전략을 하나하나 상세히 알아보고자 하니, 함께 그 내용을 살펴볼까요?


중간고사 대비 공부법

수학의 감각 졸업생 최OO (성균관대 입학)

  • 1수업 열심히 집중해서 듣기

    : 우선 시험을 잘 보기 위해서는 평소에 수업을 열심히 집중해서 듣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가장 간단하지만 어려운 것들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 2과목의 우선순위 정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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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 시수 예시 사례

중학생이라면 과목의 중요도가 그렇게 차이가 나지 않아 그냥 주요 과목 위주로 준비하면 됩니다. 

하지만 고등학교에서는 ‘과목별 시수’라는 것이 존재하기 때문에 시수가 높은 과목들에 집중하는 것이 좋아요! 물론 모든 과목을 신경을 써서 대비하면 좋겠지만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기 위해서는 희생도 어쩔 수 없는 법... 

저 같은 경우에는 일본어(과목 시수4)를 항상 1~2등급으로 맞추고 한국사(과목 시수1)을 최소한으로 공부하였습니다. 


  • 1스터디 플래너 작성

    : 공부를 마치고 하루를 마무리하려는데 가끔 ‘그래서 내가 오늘 뭐 했더라?’하고 공부를 했음에도 한 것 같지 않은 기괴한 현상에 빠질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땐 공부에 집중을 제대로 못했다는 생각, 공부를 더 해야 한다는 초조함, 내가 지금 하고 있는 공부가 맞는 건가 싶은 불안감이 들게 됩니다. 

    저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스터디 플래너를 작성했습니다. 

    매일 쓰지는 못했지만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3년 동안 작성해 본 결과, 공부에 정말 도움이 되는 습관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스터디 플래너는 보통 1교시 시작 전 무엇을 공부할지 하루 일과를 정리하기 위해 작성했습니다. 

    아래 자료가 실제로 제가 작성했던 내용입니다. 


학교 다닐 때는 평균 순공부 시간이 4~5시간 정도 되었던 것 같습니다. 

학교에 야자(야간 자율학습)이 있을 경우 꼭 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스카(스터디카페)는 기분전환 용으로 갔던 것 같아요. 

아무래도 시험을 학교에서 진행하다 보니, 학교에서 공부했던 내용이 시험 볼 때 기억에 더 잘 남는 것 같아서 저는 야자 시간에 공부를 하는 것을 더 추천합니다. 

  • 1나만의 필기노트 작성

    : 프린트, 교과서 등 외울 내용이 많으면 그냥 밑줄을 긋고 형광펜을 칠해서 계속 보기만 하는 경우가 많은데, 직접 스스로 요약 노트를 정리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수학의 경우, 학원에서 개념 설명하실 때, 칠판에 필기하면 좋은 내용들을 적어주셔서 해당 내용을 바탕으로 내용을 추가하여 정리했습니다. 

    국영수 외에 암기 과목을 공부할 땐 필기노트만 작성해도 충분히 공부가 되었던 것 같아요. 

    시험 당일에도 그 요약 노트를 보면서 정리하면 그동안 외웠던 것들이 머릿속에서 차분히 정리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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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필기 노트



과목별 공부 Tip

수학의 감각 졸업생 최OO (성균관대 입학)

저는 해보려고 했지만 잘 안된 것들 중 하나가 ‘하루에 국영수 다 공부하기’였어요.

이 TIP은 모든 선생님들이 추천(을 넘어선 강요) 하시는 공부 방법인데 꾸준히 한다면 정말 좋다고 하셨습니다. 여러분들은 꼭 해보셨으면 좋겠네요..


  • 1영어

    :  학교 같은 경우는 모든 영어 지문을 통암기해야 문제를 풀 수 있었어요. (외고의 실체..) 

    특히 저는 문장 삽입 유형이나 알맞지 않은 단어 찾기에 약해서 어떤 문장 다음에 어떤 문장이 나올지 알 정도로 외웠던 것 같아요.

    단어 문제의 경우, 주로 반의어가 확실한 단어들이 시험에 나와서 어떤 단어가 바뀌어서 나올지 추측하면서 공부했습니다. 

    지문을 모두 암기한 결과, 중간고사, 기말고사 시험 볼 때 시험시간을 20분 남기고 문제를 모두 풀었던 기억이 나네요. 

    단어는 유래를 생각해 보면 외우기 쉬웠던 것 같아요. 아니면 보이는 단어를 연관 지어서 암기했습니다. 

    예를 들어 configuration 뜻은 배열, 배치인데, 단어를 봤을 때 쉬운 단어인 figure(모형)을 가지고 “모형(figure)을 배치(configuration)하다” 이런 식으로 단어를 암기했어요. 



  • 1수학

    : 풀이를 단계별로 깔끔하게 쓰는 습관이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빈 연습장에 쓰는 내용이 내가 사고하는 방식이다”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문제를 풀 때 풀이를 차분히 적어야 문제가 풀리지 않았을 때 어느 단계에서 틀렸는지 파악할 수 있고, 어떤 단계에서 다른 방법을 쓸 수 있는지 생각할 수 있는 힘이 길러지는 것 같아요.

    또 이렇게 적는 습관이 서술형이나 수리 논술 대비할 때에도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수학을 논리적으로 풀이하기 위해 꼭 추천하는 방법입니다.



  • 1국어

    : 비문학은 꼭 지문에 나만의 표시를 정해 기록하면서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문장이 길수록 끊어 읽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지문에 단계가 나오면 ①, ②, ③으로 표시하고, ‘하지만’ 같은 반전어에는 △, 자주 나오는 중요 단어에는 O, 이런 식으로 읽으면 기억에도 잘 남고 문제 풀 때 더 빨리 핵심 내용을 찾을 수 있어요.

    그리고 문제에 빠져 지문 자체가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은지 잊지 말아야 합니다!

    나무만 보다가 숲을 놓치면 안 돼요. 




이렇게 졸업생 선배의 공부 TIP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졸업생 선배의 TIP을 참고하여
자신만의 공부법을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요?

​하루하루 열심히 달려가는 여러분을 
수학의 감각학원이 응원합니다.

중간고사에서 좋은 결과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수학 과학 상담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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